ISA 계좌 연말정산 세액공제 완벽 가이드: 절세와 투자 전략 총정리

 

이제 곧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ISA계좌의 정의와 이를 활용한
연말정산 세액공제 꿀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해외주식을 통해 내야하는 22%의
양도소득세가 아까워서 이번 연도부터 비과세
혜택이 있는 ISA를 시작했어요.

 

 

ISA 계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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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통합 금융 계좌입니다.

• 주요 운용 상품: 예금, 적금, 펀드, ETF, 국내 주식.
• 가입 목적: 자산 통합 관리 및 절세.
• 가입 대상: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소득요건 충족시 만 15세 이상 가능).

 

ISA 계좌는 일반형과 서민형으로 나뉘며, 서민형은 소득 요건 충족 시 더 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 계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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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와 저율 분리과제 및 세액공제

일반형 기준 연간 수익금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 기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해당 한도를 초과하는 나머지 수익금에 대해서는 9.9%의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일반 주식계좌에서 진행시 발생되는 배당소득세 15.4%, 양도 소득세 22%에 비교하면 상당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과세이연

의무 유지 기간인 3년 이후 계좌 해지 시에만 세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3년 동안 배당소득세 및 양도소득세로 지불하는 금액은 없으며, 그 금액까지도 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익 통산

일반 주식 계좌를 활용하여 국내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손익이 통산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되는 모든 이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그러나 ISA 계좌의 경우 수익과 손실을 통산하여 세금을 부과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매수한 A종목과 B종목에 대해 각각 1500만원의 이익, 300만원의 손실을 봤다면(1500-300=1200), 120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ISA 계좌 세액공제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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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한도 채우기

세액공제를 극대화하려면 연간 2,000만 원 납입 한도를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납입 금액이 많을수록 세액공제 혜택이 증가하므로 여유 자금이 있다면 꾸준히 투자하세요.

장기 투자 전략

ISA 계좌는 3년 이상 유지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기 자금 운용보다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3년 이내 해지시에는 15.4%의 이자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3년 이내에 몫돈이 필요하지는 않을지 계획하고 유지가 가능한 경우에만 가입하도록 합니다.

국내상장 해외 ETF 활용하기

ISA계좌의 경우 해외주식의 직접적인 투자가 불가합니다. 그러나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 ETF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주가를 추종하는 SPY, VOO, QQQ를 매수하고 싶다면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Tiger 미국 S&P 500 또는 ACE 미국 S&P 500 등을 매수해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수익률 또한 거의 동일합니다.

추가 세액공제 받기

ISA계좌를 해지하고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계좌로 이전하는 경우 이전하는 금액의 1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300만원 한도).

 

가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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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과 소득 증빙 자료를 준비하여 은행, 증권사에서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가입 가능.

필요 서류

• 서민형: 소득 확인 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 농어민: 농·어업인 확인서 또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확인서 소득 확인 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가입 한도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 원(총 납입 한도는 1억 원까지 가능).
  ** 단, 당해년도 미불입 납입한도는 다음해로 이월 가능**

투자 상품 선택

ISA 계좌는 예적금부터 주식, ETF까지 다양한 상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들을 확인하고,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세요.